100대 부자 챌린지 2일차
무제한 휴가라니, 다른 세상 이야기 같나요? 하지만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루 24시간이라는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는 거 아시나요? 우리에게도 시간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는데요. 매일 정해진대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단, 넷플릭스의 무제한 휴가처럼 우리도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릅니다. 넷플릭스의 직원이 책임감 있게 휴가를 쓴 것처럼, 우리도 시간을 사용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대신, 일어나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것은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는 행동이죠. 넷플릭스가 직원들을 완전히 신뢰한 것처럼, 우리도 스스로를 신뢰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는 사람이야”라는 신뢰가 있을 때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나요? “당신 삶의 CEO가 되어라”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시간을 자기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난 시간을 주도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리기를 하면 뇌의 amcc라는 부위가 활성화되는데 이는 보상을 미루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그러니 달리기를 하면 그 부위가 활성화되어 나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인스타, 유튜브를 지우거나 앱타이머를 맞혀서 일정시간 이상 못쓰게 한다. 왜냐면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긴다. 그래서 일부러 환경 설정을 해서 시간을 빼앗기지 못하게 한다. 인스타를 안 하는 것은 힘들다. 왜냐면 본능을 자극하는 메커니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보상을 설정하여할 일이 끝나면 영화를 본다. 그렇게 하면 보상을 바라보면서 지겨운 일을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중하는 시간 40분 쉬는 시간 20분 (인스타, 유튜브, 영화, 담배, 다해도 됨. 원래는 안 하려 했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집중이 안되고 재미가 없어짐.)을 맞춘다.
전날 할 일들을 계획해 둔다. 그러면 뭐 할지 생각하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
다른 것을 하고 싶을 때 빠르게 할 일들을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