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부자 챌린지 4일차
우리는 살면서 호의를 베풀어도 돌아오지 않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도 그런 경험이 있을 텐데요.
→ 손해를 감수하면서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경험
→ 누군가의 호의로 도움을 받았던 경험
→ 호의를 베풀 수 있었으나, 개인의 이득을 더 중요시한 결정을 했던 경험
등등
1. ‘호의’에 대한 여러분의 일화를 소개해 주세요.
2.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호의를 베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가지 생각해 보고, 지금 당장 실천해 보세요.
1. 교회에서 내가 외국을 간다고 하면 용돈을 받았던 거 같다. 그때 드는 생각은 내가 암 것도 해주지 않는데 왜 그 사람들은 도움을 줄까였다. 그리고 나란 사람은 굳이 나서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하진 않았다.
귀찮기도 하고 뭐 하러 하지?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다. 물론 남들에게 베푸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긴 했다. 막상 그러려고 하면 손해 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굳이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내가 군대를 오고 나서 좀 느끼게 되었다. 내가 위기에 쳐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줄만한 사람들이 없었다. 그리고 그때 설득의 심리학책을 읽고 있었는데 상호성의 법칙 부분을 읽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빚을 졌다면 갚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하면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손해는 결국 더 큰 이득으로 온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빚을 지게 했다. 대가 없이 도움을 주거나 먹을 것을 주는 등 말이다.
그랬더니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기적인 것은 성품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지능이 낮은 것일 수도 있다. 더 좋은 의사결정을 못하는 것이다.
2. 먹을 것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