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부자 챌린지 9일차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은 누구나 원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밸런스는 어떤가요? 한번 돌아보세요.
현재 하는 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일
가족
친구/지인과의 시간
연인관계
나만의 취미
휴식 시간
운동 등 건강을 챙기는 시간
1. 위 항목들의 밸런스를 확인해 보세요. 어디에 치우쳐져 있나요? 어느 부분이 지금 부족한가요? 결국 이 밸런스가 3년 이상 무너진다면 어떤 미래가 닥칠까요?
여러분이 일에만 집중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나오지만, 장기적으로는 번아웃, 건강 악화, 인간관계 단절, 우울증 등의 문제가 닥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휴식이나 취미에만 시간을 쏟는다면, 당장은 기쁘더라도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을 겁니다.
2. 오늘은 여러분의 밸런스 중 가장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딱 15분만 그 시간을 채워보세요. 가족과의 관계가 소홀했다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15분 대화를 나눠보세요. 자기계발에만 몰두해서 나만의 즐거운 취미 생활을 오래 하지 못했다면, 죄책감은 접어두고 신나는 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친구, 지인과의 시간과, 연인관계가 좀 부족한거 같다.
다른 부분은 워라벨을 적당히 챙기는 것 같다. 매일 운동하고 책읽고 글쓰고 폰하고 주말엔 영화도 본다.
이렇게 하나에만 치우쳐져있지 않게 한다. 만약 내가 미래를 위해 책만 주구장창 읽는다면 금방 질려서 포기 하게 될것이다. 그러니 적당한 선에서 쉬어주고 운동도 한다.
나도 전에는 성공해서 가족들에게 잘해야지 싶은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만약 가족들이 세상을 떠난다면? 그생각을 했다. 그랬더니 그렇게 성공해봤자 가족들과 같이 보낼시간은 없으니 망하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같은 관계는 미래가 없다. 현재에 충실하고 지금 잘해야한다. 나중에 잘해줘야지 하면 기회는 없다.
그래서 난 그때 부모님께 선물을 해드렸던거 같다. 그래서 뿌듯했다.
하지만 난 좀 내향적이고 먼저 연락하는게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라 연애도 안하고 친구와 연락을 자주 하진 않는다.
근데 이것이 3년 이상되면 내주위에는 남는 사람이 없을거다. 있어도 오랜 정이 있는 사람이 아닐 거다. 단기적 만남만 하는 사람일거다. 그리고 결혼도 못할거다.
그러니 좀 귀찮더라도 연락을 해야겠다.
2. 좋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