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100대 부자 챌린지 22일차

augusto 2024. 11. 11. 23:35

‘아무리 멍청한 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직위, 배경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있는데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은 잠재적인 스승입니다. 아이들에게서 순수한 창의력을, 오랜 시간 한 분야에 종사한 장인에게서는 끈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중요한 교훈을 얻은 경험이 있나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래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얼마 전 일이었습니다. 저는 건물을 청소하고 있는 경비 아저씨께 물었습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있을 텐데, 왜 그렇게 열심히 청소하세요?” 경비 아저씨는 걸레질을 잠시 멈추고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허허,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렇게 생각하기 시작했죠. 내가 이 책상을 깨끗이 닦으면, 내일 직원들이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을 거야. 그럼 그 사람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가 잘 되겠지.”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경솔한 언행으로 경비아저씨를 무시한 발언을 했다는 생각에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경비 아저씨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범죄자나 여러분을 힘들게 한 사람에게도 사실 배울 점은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주기 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얻은 교훈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그러고 나서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글쓰기로 정리해 보세요.




나는 나의 친형을 무시했었다. 와냐면 내가보기에 장점이라곤 아무것도 없어보였다. 방어기제가 쎄서 남탓 하고 화풀이를 자주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거짓말도 하는 사람이라 장점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내 친형의 장점을 발견허게 되었다. 그건 어떤 일을 할때 주저하지 않고 바로 하는 것이다.

내형은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계산하지 않고 바로해버리는 성격 때문에 이룬것이 좀 있었다.

생각이 많고 계산하려는 나한테는 필요한 태도이다. 우선 하는 것. 그런 장점을 내형에게서 발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