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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자청 글쓰기 30일차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과정은,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살펴보고 나의 관점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챌린지를 통해 여러분의 관점이 바뀐 것들이 있나요?

어떤 점이 좋았나요?

또 끝낸 소감은 어떤가요?



30일을 총정리하는 글쓰기를 해보세요.



챌린지를 끝까지 완주하신 여러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나의 관점이 바뀐것 딱히 크게는 없는것 같다. 전에도 이런 심리학관련해서 여러 책들을 읽었던 터라 이미 알고 있던 사실들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챌린지를 꾸준히 하니 어느덧 마무리 단계까지 왔다.

이런걸 보면 시간이 좀 모순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좋거나 나쁠때 상관없이 그 순간, 상황이 영원할거 같다는 착각이 든다.

그러다 끝이 난다. 그 끝이 되었을때는 영원한 것이 아니구나 싶은 시원섭섭, 뿌듯함, 쾌감이 든다.

현재에 살면서 영원할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끝이 있다는 사실. 그것은 모순은 아닌거 같다. 이것 또한 어떤 심리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 현재라는 프레임에 갇혀 끝을 잊는것. 그것이 의사결정을 망가트린다고 생각한다.

지금에 속아 돈을 낭비하거나 감정소모를 하기 때문이다. 또는 미래에 투자를 하지 못해 미래에는 내가 손해를 본다.

그러니 끝은 항상있고 그 끝 다음을 생각해야 좋은 의사결정을 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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