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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자청 16일차 글쓰기

자신을 한번 돌아봅시다.



우매함의 봉우리에 있거나, 절망의 계곡에 빠져 있는 것들이 있나요?

ex) 난 심리학 챌린지를 22일이나 진행했으니, 심리학 진짜 잘 아는 것 같아. (우매함의 봉우리)



여러분의 상황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ex) 이 정도로 심리학 고수라고 하긴 좀 그렇지. 그래도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으니 심리학 책 3권 정도는 더 읽어 봐야지.



난 나 스스로 경험이 많고 능숙하다고 생각했었다. 실제론 경험이 많다. 해외 유학, 해외 봉사 같은것도 했다.

하지만 군대를 오고 난 내가 생각한것 만큼 능력이 있지 못하다는 샹각이 들었다. 난 에이스 인줄 알았지만 폐급이였다.

내가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서 정신적으로 성숙한것은 아니다. 난 아직 어린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다. 그러니 난 남들보다 뛰어나다 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난 남들보다 못한 부분이 있다.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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