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확증 편향에 빠져있을까요? 2개 정도 찾아보세요.
확증 편향에서 벗어나려면, '반증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나와 반대되는 의견에도 귀 기울이고, 언제든 내 생각은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하죠.
'중국인이 한국에 더 많이 들어와야 한다. 중국인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라는 말은 누군가에겐 불편할 겁니다. 자신의 신념에 반대되는 말을 들으면 누구든 불쾌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나와 다른 의견'도 객관적으로 수용하고 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을까요?
중국인이 한국에 더 많이 들어와야 한다. 중국인과 어울려 살아야 한다. 라는 얘기는 중국에게 별 감정도 없는 나에게도 불편한 이야기이다.
왜냐면 주인있는 땅에 다른이가 사는 꼴이기 때문이다. 불편하다.
하지만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른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잘 모르지만 중국인들과 어울리는 것이 국가적으로 이득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물건을 많이 사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든가 외교적으로 중국인이 한국에 많으면 한국을 공격 할 수 없다 든가 말이다.
암튼 나는 잘 알지 못하지만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면 중국인들을 피해주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도움을 주는 쪽으로도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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