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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지청 글쓰기 4일차

여러분의 일상에서, '이건 당연하다' '일반적이다' '대중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나요?



사실 아닐 수도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일도, 정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1~3개 찾아보세요.

그리고 내 믿음이 모두의 믿음이 아니라는 증거도 찾아보세요.



ex) 100만 구독자면 대부분 다 알 줄 알았는데, 내 주변 친구들만 알고 40~50대 어른들은 전혀 모르는구나!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건 당연한것이고 일반적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닌것은

1. 자청을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 몇몇사람들에게 자청에 대해 물으면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걸 왜 모르지 싶은 생각이 들었다.

2. 전자레인지를 키는 것을 우리집에선 땡한다라고 한다. 중학교때 당연히 그렇게 말하는 줄 알고 했는데 애들은 뭐라고 하는지 몰랐다. 그것이 내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던것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3. 유치원때 머리를 난 대가리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유치원 쌤이 머리 어께 무릎 발 동요를 할때 난 머리가 아니라 대가리 아니에요? 라고 질문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것도 허구적 합의 효과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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