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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파트1 챕터4

챕터 4 머릿속에서 구매결정이 진행되는 과정

요약:
구매결정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의식은 행동후에 합리화할때 쓰인다.

결정을 할때 감정이 방해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감정이 없으면 결정과정도 진행되지 않았다.

의식적인 평가 비율은 20~30%다 하지만 이마저도 감정에 의해 정해진다.

결과를 계산 하는 행위도 굉장히 감정적인 과정을 거쳐서 일어난다.

좌뇌는 낙관적, 우뇌는 비관적이다. 좌뇌는 지성(규칙)을 우뇌는 이성(감정)의 조정을 더 받는다.

구매결정 단계에서 세가지 시스템( 균형, 지배, 자극)이 결정에 관여하는 신경망이 활성화 되어 구매후에도 그 과정이 반복된다. 그때 균형시스템 연결망이 의구심에 사로잡힐때마다 정당화할 정보들을 찾아 헤맨다.

의식적인 자아는 무의식의 조종을 받는 관객에 가깝다.

뇌가 의식을 배제하려는 진짜 이유
1. 의식을 안거치면 반응이 훨씬 빠름
2. 동기 및 감정 프로그램과 정장된 경험은 임 검증되어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음
3. 의식은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따라서 뇌는 자동화를 해서 에너지를 절약한다.

단순할수록 보상 시스템이 자극되어 구매하려 한다. 반대로 복잡하면 고통 및 처벌 중심부가 활성화 되어 구매를 피함

의식은 그 자체가 행동에 관여하지 않았음에도 나중에 행위와 행동에 의미를 부여한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하는 것을 원한다.

소비자의 뇌는 본인들도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사소한 인상까지도 무의식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뇌의 진정한 독창성은 정보를 인식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능력과 행동으로 전환하는 능력에 있는 것이다.

파트1 핵심 정리
1. 균형, 자극, 지배가 의사결정함
2. 림빅맵은 고객의 동기 및 감정, 가치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줌
3. 모든 제품과 브랜드는 동기 및 감정에 의해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4. 각각의 동기 및 감정은 긍정적인(쾌) 면과 부정적인(불쾌) 면을 갖고 있다. 가치는 동기 및 감정 시스템에 달렸다
5. 감정은 이성의 대립어가 아님. 감정을 자극하는 제품과 서비스만이 뇌에서 의미를 갖는다. 뇌의 합리성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긍정적인 감정을 획득하는데 있다.
6. 구매결정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7. 뇌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많은 메시지와 제품의 구매 신호를 처리한다.

내 생각:
이 파트에서 결정을 할때 무의식으로 결정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뭔가 내가 알고 있던 생각과 부딪힌다. 뭔가 성경적이기도 하다. 생각과 계획은 모두 악하다. 이말이 일리 있다. 나는 내가 원하고 생각하고 결정을 한다고 생각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무의식적으로 본능이 결정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의 생각이 악할수 있다는 것이다. 본능을 따라갈때는 안좋은 결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 내가 좋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능력이라 했다. 나의 환경을 세팅해서 무의식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하는 것을 걸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