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는 인간을 고귀한 존재로 생각할때 생기는거 같다.
왜냐면 사람이 어떤 행동을 했을때 그 행동을 한이유를 주체적으로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생각보다 주체적인 동물은 아니다.
본능과 호르몬, 신경전달 물질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동물이다.
거기다 유전적인 요소도 포함이 된다면 사람이 그런 행동하는 이유는 타당하다 생각된다.
다만 1차원적으로 봤을때 그런 행동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다.
나였으면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하면서 이해를 안하고 시작하면 갈등이 생기는 거 같다.
사람은 주체적으로 생각을 하기 힘든 동물인것을 인지하면 어느 정도 갈등은 풀릴것이다.
나도 어느정도 그런것을 인지 하긴 하지만 반응이 먼저 나와 버린다.
이해전에 화가 먼저 나긴 한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보통 지능이 낮기 때문인 이유가 많다. 지능이 낮고 신경성이 높으며 남성호르몬이 많을 경우 그럴 확률이 많다.
나는 앞으로 인간을 볼때 생체 기계라고 생각을 해야 겠다.
근데 이런것도 어떻게 보면 성경과 많는 부분이 있다.
성경에는 인간이 항상 악하다고 했다 그러면 본능을 따르는 인간은 악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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