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든 나의 생각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살한 집에서 귀신이 나오는 이유 자살한 집에서 왜 귀신을 목격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아마 집의 환경이 정신적으로 안 좋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수면을 방해하는 빛의 조명, 소음, 안 좋은 공기, 햇살이 안 들어오는 창문 등 많은 요소가 있을 거다.이런 요소들이 많아지면서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올라가는 거다. 지역적인 요소도 있을 거다.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면 심리적인 동요로 인해 자살을 했을 수도 있고 일하는 지역이 행복하기 힘든 지역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지역의 땅값이 싸서 사람들의 지능이 낮은 사람들만 모였다면 다소 본능적인 사람들이 많을 거다. 그러면 정신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많다. 또한 좋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면 그 사람들의 생활 습관, 사고를 배우게 될 테니 그러한 사람들과 비슷.. 삶의 밸런스 삶을 살 때 긍정적으로 보며 살아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면서 미래를 기대하게 되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기대한 만큼 삶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며 기대를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러면 최악의 상황은 보통 일어나지 않으니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다만 비관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불행한 삶을 살 수 있다.결국 그 중심이 중요한 듯하다.삶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사는 것이 베스트이다. 이러한 점들을 인지하여 스트레스받는 것을 최대한 피한다.낙천적 기대는 삶을 불행하게 하니 인지하여 비관적인 태도로 많은 기대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삶을 비관적으로 해석하며 사는 것은 좋은 삶을 힘들게.. 책으로 사고방식을 바꿈 책을 읽는 이유는 보통 생각할 재료를 얻기 위해 읽는다나도 그런 이유로 읽고 책에 효과는 그런 재료를 많이 주는 것과 사고력이 키워지는 것에 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또 다른 게 있다.문득 나의 사고방식이 이성적이고 통찰력 있게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건 나의 글쓰기, 책 읽기, 운동 때문에 통찰력이 올라가서 그럴 확률도 크지만 난 책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한다.책에는 작가의 사고방식이 묻어 나온다. 책 속 문체에서 작가의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어떻게 현상에 대해 접근하는지 알게 된다.책을 쓴 작가들은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사고력을 가진 사람들이다그런 사람들은 현상에 대해 감정적으로 사고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고 이성적으로 사고를 한다.책을 읽다 보면 그런 사고방식대로 나도 따라 사고하게 된다.그러.. 인간은 원포올 인간은 만약 태어났을 태부터 문명, 글 없이 자란다면 분명 확실한 언어, 행동 등 모든 게 일반 동물과 별 다를 게 없을 거다. (물론 학습능력은 뛰어나 다른 동물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겠지만)그건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그럴 거다.지금 인간이 이런 생각을 하고 문화생활을 하고 삶이 편리해진건 문명과 글이 있었기 때문이다.선대에 경험했던 실패들을 축적되어 더 나은 결정, 사고를 하게 되어 지금의 문명이 되었다.그렇게 된 요소는 4가지가 있는 거 같다.1. 사회적 동물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래서 무리 생활을 한다. 선대의 사람이 독초를 먹고 죽으면 그걸 먹으면 안 되는구나 하고 그 무리에서 기억이 된다. 그렇게 기억이 된 지식들은 사람을 문명사회로 이끈다.무리 안에 있는 독특한 문화 방식도 생긴다. 만약 혼.. 피해도 된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도 되는 것 아닐까? 왜 피하면 안 되는 걸까? 피한다고 해서 내 인생이 진짜 망할까? 왜 사회는 피하면 안 된다고 해는 걸까? 그런 물음이 계속 생각이 되었다. 난 여태 살면서 굳이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하지는 않았다. 학교, 회사, 단기, 유학 등등 피하지 않고 버텨보는 일을 했었다. 왜냐면 이걸 내가 못하고 포기해 버리면 다음 일을 못해낼 거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싶다. 피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큰 스트레스를 받아버리면 스트레스를 못 이겨버려서 좌절하고 말 것이다. 그러니 피하고 싶을 때 피해도 된다.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돼버리면 안 된다. 상황 판단을 잘해야 한다. 이것을 내가 포기해야 되는 상황인지 아님 포기하면 안 되는 상황인지.. 목표, 책, 운동은 행복하게한다 운동을 하면서 목표를 향해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면 행복하다. 일종의 뿌듯함인 거 같다. 하루종일 인스타, 영화, 드라마를 보다 하루를 끝내버리면 그만큼 무력하고 우울하게 하는 것이 없다. 나의 성실한 성격 때문일지 모르지만 그렇게 비생산 적인 행동을 하면 그 순간을 즐거울지 몰라도 끝은 우울하다. 뭔가 삶은 고통이 있어야 행복도 있는 거 같다. 하기 싫지만 해야 하는 행동을 해야 뿌듯함을 느끼고 행복하다. 하기 싫은 행동을 해야 하루를 뿌듯하게 보내고 우울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내일을 사는 것이기 때문일 거 같다. 오늘만 산다면 내일을 기대할 수 없고 미래가 없다. 그러면 소망도 없어진다. 또 나의 대한 자존감도 내려갈 것이다. 결론 적으로 생산적이지 않은 일을 하면 우울해진.. 인사이드아웃 2를 보면서 인사이드 아웃 2를 보면서 자기의 실수들을 잊고 합리화를 하면서 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미성숙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난 좋은 것만 기억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를 그 자리에 머물게 한다. 부족한 점을 인정해야 한다. 악인론이 떠오른다. 그 작가도 성공노트만 써서 자기가 그 자리에만 머물 떴었던 과거를 말했었다. 마치 인사이드 아웃 2가 떠오른다. 자기의 실수를 부끄러우니까 기억하지 않는 것은 그 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이다. 방어기제인 거 같다. 자기의 실제 모습, 실수한 면을 바라보면 실망을 하게 된다. 실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이 무력하다는 현실을 직시하기 힘들다. 왜냐 실망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것이 자신을 그.. 의사결정력을 단번에 높이는 방법 묻는 것이 나의 판단력을 높여준다. 이것은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된다. 판단력이 마이너스 수준이어도 된다. 그래도 나의 판단력을 평균이상으로 낼 수 있다. 묻고 그것을 행 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그러려면 아마 자기가 부족한 사람인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할 듯하다. 그래야 물을 수 있고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묻는 것이 책 읽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통해 지혜로운 사람에게 묻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나의 판단력이 낮더라도 배워서 판단력을 고칠 수 있다. 책을 읽고 내가 고민한 부분을 해결해 본 사람에게 물어야겠다. 나의 판단력이 낮더라도 묻는다는 판단으로 나의 판단력을 높일 수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묻는 것은 좋은 판단력을 위한 판단이다. 그 판단은 바보라도 할 수 있다. 그.. 해리포터 "다시는 거울을 찾지 마라 꿈속에 사느라 현실을 잊어선 안된다"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말한 대사다. 이 말이 뭔가 마음에 남는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분 좋아하지만 정작 나는 부지런하지 못할 때가 많다. 나의 바람을 바라는 건 좋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현실을 살아야 한다. 나의 상상 속에 빠져 자위는 그만해야겠다. 현실을 살아야겠다. 계획하고 할 일을 하는 것이다. 하고싶은말을 굳이 안해도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말하면 안 된다.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해야 한다. 종종 내가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말을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 근데 정작 듣는 사람은 없는 경우도 있다. 내가 자존심이 상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일 수 있다. 말이 무시 당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 하는 것 때문 말이다. 그렇게 되면 나의 가치가 내려가는 기분 때문에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나의 가치는 내려가지 않는다. 그냥 사람들이 들을 준비가 안되었구나 그럼 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안 하면 그만이다. 내가 할 말을 못 해서 안달 나있지 말자. 여유를 가지자. 상대가 오히려 내 말을 들으려고 안달이 나있어야 한다. 흑마법사 영상을 보면서 들은 생각이다. 그 사람이 말을 하.. 이전 1 2 3 다음